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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만과 협·단체의 현장 동행방문은 올해부터 시행된 프로그램으로 규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소기업 소상공인 협·단체와 함께 현장 목소리를 듣겠다는 취지이다.
이날 방문은 영등포청과시장상인회, 한국산업용재협회, 한국자동차유리판매업협동조합에 이은 네 번째 방문이다. 최 옴부즈만은 경기도 안양에 소재한 자율주행차량 연구기업에 방문해 참석한 협회 회원사들과 함께 '자율주행 R&D(연구개발)용 전기차 보조금 지급 확대·업계 당면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자율주행 시험연구 차량에 탑승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승재 옴부즈만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듣는 현장 옴부즈만이 되겠다"며 "언제든 필요할 때 옴부즈만을 불러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