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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과학대, 평생교육체제 융화·협력 분야 평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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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이명남 기자

승인 : 2025. 02. 1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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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2년 연속 A등급 획득
목포과학대
목포과학대가 평생교육체제 지원 사업 관련 직원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이명남 기자
전남 목포과학대학교는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2024년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해 2년(2023~2024년)간의 정성지표, 정량지표를 바탕으로 사업실적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점수에 따라 A~C등급으로 확정된다.

특히, 평생교육체제 융화·협력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학-지역 간 네트워크 구축과 운영, 교내 타 단과대학과 타 학과 등과의 협력·공유, 대학 간 네트워크 구축과 운영 등의 모든 달성도가 100% 이상으로 우수했다.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맞춤 평생교육 제공을 통한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참여,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평생교육을 진행했다.

또 목포과학대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성인학습자의 평생교육 지원을 위해 신안군청, 우아한형제들, 무안군청 등과 협력해 지역착근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도서관 시민 개방 운영과 신안군 관광협의회와의 협업을 통해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지역 간 거버넌스를 구축해 평생교육 운영 공동과제 인프라를 공유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pre-시니어대학, 시니어 건강특강, 목포중앙병원 노인건강대학과 같은 고령층 대상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스포츠테이핑, 프랑스 자수, 팝아트 초상화, 꽃송편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어 전남 중소기업 일자리경제진흥원, 중장년내일센터, 영광농업기술센터, 전남인력개발원 등과 MOU를 체결해 지속적인 협력을 도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중장년층과 직업 전환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위와 비학위 연계프로그램을 지역사회 발전 전략과 연결해 인재 양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3톤 미만 지게차·굴착기, 토목구조물설계, 심리상담사, 베이커리 카페 운영, 스포츠테이핑, 방수 실무 과정, 조경 실무 과정, 조주사, 산림산업기사 과정 등을 운영하며,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지역사회 인프라 공유에도 앞장서고 있다. 경로당 여가문화 프로그램 발표회 참여와 업무 협조, 실기시험 시험위원 지원, 목포상공회의소 중장년내일센터 전산 강의실 제공, 상시 기능사와 정기 기사 실기시험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 기업들이 필요한 교육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함께, 목포과학대학교는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과정(방문간호 간호조무사 양성 과정, ESG 교육지도사 자격 과정, 파크골프, 학습코칭 양성 과정 등)을 운영하며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이민옥 목포과학대 LIFE 2.0 성인학습지원센터장은 "이번 종합평가 결과는 목포과학대학교와 지역사회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거둔 성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이다"며 "RISE 사업을 통해 직업교육의 혁신을 주도하고,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을 확대해 지역 발전과 학습 기회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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