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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주의보 속 주취자 구한 이천시 CCTV 관제요원 감사장 전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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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남명우 기자

승인 : 2025. 02. 0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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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6℃ 추위 속 인도 위 위험한 주취자, 관제센터-경찰 협력으로 안전 귀가
주취자 안전귀가 도운 이천시CCTV 관제요원 감사장
이천시CCTV 한 관제요원(왼쪽)이 이천경찰서 관계로부터 감사장을 받고 있다./이천시
#지난 1월 19일 밤 11시 8분쯤. 한 남성이 이천시 안흥동 토기장교회 사거리에서 인도에 앉아 졸다가 바닥에 쓰러져 잠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이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 A씨는 영하 6℃의 추운 날씨에 동사의 위험이 있어 즉시 이천경찰서 상황실에 알렸다.

A씨의 활약이 없었다면 큰일날 뻔했다.

경기 이천시는 A씨가 지난 7일 이천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심야에 관제센터 CCTV를 통해 술에 취해 인도에 쓰러진 시민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 안전하게 귀가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공로가 인정됐다.

이천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사례를 통해 이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관제센터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의 지능형 시스템이 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 간 실시간 공유되고 활용됨으로써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을 보호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도 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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