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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尹 향해 “거짓말 술 먹듯…사기꾼이자 난폭한 독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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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승인 : 2025. 01. 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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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보수주의자나 자유민주주의자 아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은 이재명 대표. /송의주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3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거짓말을 술 먹듯 하는 사기꾼이자 뻔뻔하고 난폭한 독재자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은 정상적인 보수주의자나 자유민주주의자가 아니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내란수괴 윤석열이 14일로 예정된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전날 윤 대통령이 오는 14일로 예정된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1차 변론기일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이나 국민의힘이나 끝까지 구차하다"며 "전두환이 정치는 잘했다는 헛소리를 하더니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이나 독재자 이승만을 추앙하면서 이승만식 정치 깡패를 옹호하는 국민의힘이나 도긴개긴"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렇지 않고서야 정당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기 위해 한남동 관저 앞에 우르르 몰려나갈 이유가 없다"며 "독재와 폭력의 상징 백골단을 국회로 끌어들인 김민전 의원 제명을 반대할 이유가 없지 않겠냐"라고 반문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위헌정당·반민주정당이 아니라는 점을 스스로 입증해야 한다"며 "내란수괴 윤석열과 백골공주 김민전 의원을 즉각 제명하라"고 요구했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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