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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5일 올해 상반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농가에게 4월 3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업인들이 처리하기 어려운 농업부산물을 전문 파쇄단이 직접 농가를 방문하여 무상으로 파쇄해주는 서비스다. 파쇄지원이 가능한 작목은 고춧대, 깻대, 콩대 등과 같은 농업 잔재물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과수나 호박·고구마와 같은 넝쿨 작물은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천시는 폐비닐, 농약봉지 등 영농 부자재를 혼합해 신청할 때 지원이 취소될 수 있으니 반드시 분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영농부산물은 영농폐기물과 달리 처리가 까다로워서 주로 소각하는 방식으로 처리해 왔다. 영농부산물을 소각하면 대기오염 및 산불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된다.
이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지는 "이번 사업이 농업인들의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해결하고 환경을 보호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농업인이 이번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