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TWS)가 신보 ‘라스트 벨(Last Bell)’로 돌아온다. 4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투어스가 오는 11월 25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라스트 벨’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라스트 벨’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학교에서 울려 퍼지는 마지막 종소리이자, 설레는 감정을 느낀 순간 마음에 울리는 종소리를 의미한다. 멤버들은 신보를 통해 끝이 아닌 또 다시 시작되는 새로운 감정을 표현할 예정이다. 투어스는 이날 컴백 소식과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라스트 벨’의 로고 모션 영상을 게재하며 신보에 대한 힌트를 전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투어스의 이번 컴백은 지난 6월 발매한 미니 2집 ‘섬머 비트!(SUMMER BEAT!)’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이들의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와 미니 2집 타이틀곡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모두 현재까지도 음원차트에 꾸준히 오르내리며 식지 않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세 번째 활동에 돌입하는 투어스는 전작의 기세를 이어가며 3연타 흥행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