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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조현준 회장은 지난 19일과 이날 기존 보유하고 있던 HS효성 주식 86만1411주를 시간외매매로 조현상 부회장에게 매각했다. 또한 조 부회장은 효성 주식 133만7684를 조 회장에게 시간외매매로 넘겼다.
효성에서 조 회장의 지분은 41.02%, 조 부회장의 지분은 14.06%다.
HS효성 측은 "HS효성 분할에 따른 독립경영을 완성하기 위해 지분을 정리하는 과정"이라면서 "향후에도 형제 간에 원만하게 분할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 효성그룹은 효성첨단소재 등 6개사를 중심으로 HS효성을 신설했다. 기존 효성은 조 회장이 핵심 주력 사업을 영위하고, HS효성은 글로벌 소재사업을 육성하고 신성장동력을 모새한다는 취지로 조 부회장이 주도한다.
HS효성의 매출 규모는 7조원대, 글로벌 거점 숫자는 90여 곳으로, 임직원은 만 여명에 이른다. 회사는 새 CI(기업 이미지)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