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약 3주간의 미국 출장에서 오픈AI, MS, 아마존, 인텔 등 빅테크 기업들을 방문해 인공지능(AI) 사업 부문의 협조를 공고히했다.
기업 방문 중 그룹의 경영전략회의에는 이틀 동안 화상으로 참여하며 미래투자와 질적 성장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이후 뉴저지에 위치한 SK 바이오팜의 미국 법인 SK라이프사이언스 본사를 찾아 SK 바이오팜의 뇌전증 혁신 신약인 세노바메이트의 미국 직판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번 최 회장의 미국 출장은 철저히 AI와 반도체에 맞춰졌다. 이 기간 진행한 경영전략회의에서도 그룹은 오는 2026년까지 80조원의 재원을 확보하고, AI·반도체 등 미래 성장 분야 투자와 주주환원 등에 활용하기로 했다.
특히 그룹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리밸런싱은 계열사 수를 조정하기로 한 만큼 단계적으로 관련 조치가 취해질 것으로 보인다.
최 회장은 오는 17일 예정된 대한상의 제주포럼에 참석하는 등 대한상의 회장으로서의 일정도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