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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태국 국제식품박람회서 302만 달러 수출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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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 이명남 기자

승인 : 2024. 06. 0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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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식품 업체 4개사 2024 타이펙스 박람회 참가·지원
전남 우수 농특산물 선발해 지원…동남아 시장 진출 발판 마련
전남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세계 3대 식품 박람회 '타이펙스 박람회'가 열린 가운데 참가객들로 북적대고 한국관이 보이고 있다./전남도
전남 지역 농식품 업체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세계 3대 식품 박람회인 '타이펙스 박람회'에 참가했다.

4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참가한 업체는 한국제다영농조합법인, ㈜제이에스코리아, ㈜아라움, 대륙식품(주)이다.

타이펙스 식품 박람회(THAIFEX-ANUGA ASIA)는 지난 1일까지 5일간 40여 개국 3000여 사가 참여했다. 동남아 국가에서 개최하는 최대 규모 전문 기업 간 거래(B2B)중심의 국제식품박람회다.

5월 30일까지 3일간은 전문 바이어를 위한 무역상담 박람회, 이어 1일까지 이틀간은 일반인이 방문하는 소비자 박람회로 개최됐다.

전남도는 지역 4개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부스 임차료, 기본장치비, 운송 및 통관비, 통역비 등을 전액 지원했다.

참가 기업은 총 79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총 302만6000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녹차, 그린티 믹스를 수출하는 한국제다영농조합법인은 7000 달러의 업무협약(MOU)을 했다.

신현곤 도 국제협력관은 "전남 우수 농특산물을 선발해 지원한 결과 태국을 비롯해 잠재력이 높은 동남아 시장 진출의 중요한 발판을 내디뎠다"며 "앞으로도 농수산식품 수출 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면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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