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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올해 1만8793개 일자리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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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4. 04. 0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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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맞춤 일자리 대책 중점 추진
108개 사업 553억 투입
3월 마포구 일자리창출위원회가 열려 박강수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지난달 22일 마포구청에서 열린 일자리창출위원회에서 안건을 설명하고 있다. /마포구
서울 마포구는 '2024년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에 따라 1만8793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세부계획은 △미래를 준비하는 상생 일자리 △마포형 복지서비스 지원 공감 일자리 △청년부터 노년까지 맞춤형 서비스 △구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건강도시 일자리 △구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동행 일자리 등을 5대 전략으로 구성됐다.

구는 553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108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저소득층, 장애인, 노인 등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과 함께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환경보안관, 아이돌봄 보조교사 지원 사업 등 90개 사업을 통해 7000여개의 일자리를 공급한다.

청년 취업 지원도 강화한다. 마포청년나루 프로그램을 확대해 다양한 능력개발 프로그램과 취업 상담, 면적 이력서 사진 촬영 등 취업 지원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직 단념 청년이나 자립준비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 도전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청년과 중장년 비중이 높은 플랫폼 배달 종사자의 안전과 보장을 위해 안전 물품과 산재보험료를 지원한다.

IT 관련 산업 집중도가 높은 구 특색을 반영한 사업도 추진한다. 방송 콘텐츠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일 경험 사업'을, AI 디지털 분야를 희망하는 중장년은 맞춤교육과 실습을 통해 전문인력으로 양성한다.

이 밖에도 올해 새롭게 '찾아가는 마포직업소개소'를 운영해 1000명의 일자리를 확보하는 한편 중소기업 육성기금 40억원을 운용, 기업의 경영과 근로환경 안정을 도모해 지속적인 고용 선순환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박강수 구청장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며 "마포구의 인구구조와 산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면서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동행에도 힘을 쏟아 누구나 일할 수 있는 행복한 마포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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