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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강북 통합플랫폼은 재난재해에 특화된 안전통합 IT시스템이다. 하천 조기경보시스템과 119화재 출동시스템, 다중인파 분석시스템 등 3가지 첨단 기능이 결합됐다. 지리정보시스템 GIS를 기반으로 재난재해 상황을 통합적으로 예측하고 재난사고 발생 시 안전시스템 기능을 자동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구가 서울시 최초로 도입한 하천 조기경보 시스템은 하천과 하수관로의 수위계 정보 등을 실시간 수집한다. 과거에는 긴급문자 전송과 하천 차단기 등을 수동으로 제어해야 했지만, 이 시스템은 위기 상황 발생을 예측할 뿐만 아니라 △SMS 문자 전송 △LED 전광판 표출 △방송전파 △하천 차단기 개폐 기능을 원스톱으로 실행한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3억원을 투입해 다중인파 분석시스템도 도입했다. 밀집 구간에 위험 수준으로 인파가 몰리면 재난안전상황실 시스템 화면에 지능형 분석서버 CCTV가 자동으로 표출돼 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신속하게 위험상황을 대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화재 접수 정보를 플랫폼에 연계해 119출동 하천 조기경보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순희 구청장은 "실시간 재난 상황을 파악하고 자동으로 대응하는 디지털 강북 통합플랫폼을 통해 구민 안전을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강북구 스마트도시 건설에 초석이 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플랫폼 고도화에 총력을 기울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