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강북구, 재난안전 ‘디지털 강북 통합플랫폼’ 구축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312010005849

글자크기

닫기

박아람 기자

승인 : 2024. 03. 12. 10:1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자치구 최초 '원스톱' 하천 조기경보 시스템 가동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도시 안전 상황을 보고 받고 있다. /강북구
서울 강북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하천 수위에 따라 차단기까지 자동 제어하는 '디지털 강북 통합플랫폼'을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디지털 강북 통합플랫폼은 재난재해에 특화된 안전통합 IT시스템이다. 하천 조기경보시스템과 119화재 출동시스템, 다중인파 분석시스템 등 3가지 첨단 기능이 결합됐다. 지리정보시스템 GIS를 기반으로 재난재해 상황을 통합적으로 예측하고 재난사고 발생 시 안전시스템 기능을 자동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구가 서울시 최초로 도입한 하천 조기경보 시스템은 하천과 하수관로의 수위계 정보 등을 실시간 수집한다. 과거에는 긴급문자 전송과 하천 차단기 등을 수동으로 제어해야 했지만, 이 시스템은 위기 상황 발생을 예측할 뿐만 아니라 △SMS 문자 전송 △LED 전광판 표출 △방송전파 △하천 차단기 개폐 기능을 원스톱으로 실행한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3억원을 투입해 다중인파 분석시스템도 도입했다. 밀집 구간에 위험 수준으로 인파가 몰리면 재난안전상황실 시스템 화면에 지능형 분석서버 CCTV가 자동으로 표출돼 경찰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신속하게 위험상황을 대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화재 접수 정보를 플랫폼에 연계해 119출동 하천 조기경보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순희 구청장은 "실시간 재난 상황을 파악하고 자동으로 대응하는 디지털 강북 통합플랫폼을 통해 구민 안전을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강북구 스마트도시 건설에 초석이 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플랫폼 고도화에 총력을 기울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