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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뽀 돕는다”…서울시, 청년구직자·기업 연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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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4. 03. 0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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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300명 취업 목표
3월부터 외국인 유학생 상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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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 매칭 전담 창구 /서울시
서울시는 올해 청년 구직자 1300명 취업을 목표로 '청년 일자리 매칭전담창구'를 통한 청년과 기업 간 연결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청년일자리 매칭전담창구는 시가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정보 비대칭으로 일자리 미스매치가 심화하는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 7월에 장교동 청년일자리센터에 문을 연 일자리 지원 전담 창구다. 지난 2년간 채용 수요가 있는 628개의 기업을 발굴해 청년 구직자 3828명을 대상으로 1586명의 일자리 매칭을 성사했다.

올해 청년 취업 목표는 1300명이다. 서울에 사는 15∼39세 청년 구직자 2000명에게 선호 기업에 대한 맞춤형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2000명 중 1000명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미래청년일자리 등 시 주요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자 중 미취업자를 우선 선정한다. 나머지 1000명은 시에 거주하는 청년 구직자 및 이직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특히 올해부터 한국에서 공부한 외국인 인재의 국내 정착 돕는 외국인 유학생 전담 창구가 마련된다. 우선 영어권부터 시범 운영할 방침이다.

이해우 경제정책실장은 "인재를 찾는 기업에는 믿을 수 있는 구직자를 연계해 주고 스타트업·글로벌 기업 등 선호하는 분야에서 경력을 쌓길 원하는 청년에게는 맞춤형 채용 정보와 시장동향을 소개하는 전담 공간"이라며 "기업과 개인별 맞춤 연계를 강화해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를 완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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