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요인 선제적 점검 후 긴급안전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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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 대상은 △교량·터널·지하차도 등 도로시설물 1288곳 △도로 사면 1246곳 △건설공사장 848곳 △안전취약시설 632곳 △옹벽·석축 등 779곳이다. 점검은 전문가와 유관기관이 낙석·토사·붕괴 사고가 빈번한 도로·옹벽·석축·사면 등 고위험시설부터 우선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도로 파임(포트홀) 발생 및 배수로 정비 상태, 공사장 주변 지하 침하 및 도로 균열 발생 여부, 안전취약시설 주요 부재의 구조적 균열·침하 발생 여부, 비탈면·옹벽·축대의 균열·침하·배부름 발생 여부, 낙석방지망 훼손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중대 결함은 긴급안전조치를 실시해 시민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장점검 외에도 관련 시설물 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방법과 사고 발생 시 조치요령 등 안전관리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유창수 행정2부시장은 "해빙기 시설물 붕괴 사고는 자칫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한 선제 조치가 필수적"이라며 "서울시정 최우선 목표인 시민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안전 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