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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학교 주변 안전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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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4. 02. 2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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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광고물·교통·주정차·보행 5개 분야 점검·정비
급식 위생점검·광고물 정비·등하굣길 동행·보도정비 등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지도사 운영 모습
서울 영등포구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지도사'가 지역 어린이들과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영등포구
서울 영등포구는 개학기를 맞아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안전 위험 요인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점검 분야는 △급식 안전 △불법 광고물 △교통안전 △불법 주정차 △보행안전 5개 분야다.

먼저 구는 학교·유치원의 집단급식소 70곳을 대상으로 '급식시설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소비자 위생감시원과 함께 다음 달 15일까지 소비기한 경과 식품 보관, 식재료 보관·조리·배식 등 단계별 위생 관리 상태, 보존식 보관, 건강진단 수검 등을 점검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관리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

위험 및 불법 광고물도 정비한다. 구는 합동 순찰반을 구성해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입간판, 유해 광고물, 풍선 간판, 거리가게, 노상 적치물 등을 즉시 정비한다.

8개 학교에는 14명의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지도사'를 배치한다. 등하교 시간대에는 어린이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구는 파손된 보도블록 교체, 울퉁불퉁한 보도 정비, 턱 단차 낮춤 등을 통해 아이들과 보호자의 보행안전까지 챙긴다는 방침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앞으로도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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