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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시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 판매 첫날인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2일까지 모바일과 실물카드 판매량은 46만6000장으로 집계됐다. 모바일 17만7000장, 실물카드 28만9000장이 팔렸다.
기후동행카드는 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인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 지난달 27일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월 6만원대로 서울시 지하철·버스·공공자전거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구매자의 연령대를 보면 30대(29%), 20대(27%), 50대(19%), 40대(17%) 순으로, 청년층 비중이 절대적이다.
이에 시는 등교, 출퇴근, 외출 등 이동량이 많은 청년의 대중교통 요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6일부터 청년 맞춤형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청년 권종은 기본 가격대인 6만2000원, 6만5000원에서 약 12% 할인된 5만5000원(따릉이 미포함), 5만8000원이다. 서울에서 생활하는 19~34세 청년이면 거주지 관계없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할인은 시범사업 기간인 오는 6월 말까지 사후 환급방식으로 적용된다. 기존 일반권종(6만원대)을 이용하고 7월 별도 환급신청을 통해 할인액을 소급해 받을 수 있다.
7월 본사업부터는 5만원대 할인 가격으로 곧바로 충전할 수 있는 청년권종이 배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