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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바고찌’ 공급 확대…안산 향토개발음식 보급 및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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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엄명수 기자

승인 : 2024. 02. 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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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안산시는 지난 20일 대부도에서 연 어부밥상 단품메뉴 '바고찌' 시식회에서 요리사가 시연하고 있다./안산시
경기 안산시가 향토개발음식인 '바고찌(바지락고추장찌개)'를 공급 확대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바고찌'는 대부도의 풍부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어부밥상을 재현한 단품메뉴로 지난 2015년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에서 연구 개발한 안산지역 향토개발음식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20일 대부도지역 음식점에서 안산 향토개발음식 보급 및 육성을 위한 어부밥상 단품메뉴 '바고찌' 시식회를 가졌다.

이날 시식회는 안산시와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한국외식업중앙회 안산시상록구지부·단원구지부가 공동으로 자리를 마련한 가운데 '바고찌'에 관심이 있는 대부도 일반음식점 운영자들이 참석했다.

또 시식회에서는 올해 대부도 권역을 중심으로 안산향토음식점 추가 지정을 위해 바고찌 향토개발음식 보급사업의 취지를 설명하고 오는 3월 공개 모집하는 안산향토음식점 신규 지정 등의 사항을 안내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바지락칼국수와 함께 '바고찌'가 안산 대표 음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취급음식점을 확대하겠다"며 "안산의 특색을 반영한 음식 관광상품을 지속 개발해 음식이 풍부한 관광도시 안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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