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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지난달(69.9)보다 16.3포인트(p) 오른 86.2로 집계됐다.
이 지수가 기준선인 100보다 높으면 분양 전망을 긍정적, 100보다 낮으면 부정적으로 보는 주택사업자가 많다는 의미다.
수도권은 73.4에서 74.8로 다소 올랐다. 서울(82.5→83.3), 인천(62.1→65.4), 경기 75.7→75.8 등 모든 지역에서 소폭 상승했다.
같은 기간 경남(64.7→107.1), 대전(65.0→100.0), 부산(73.9→93.3), 경북(63.2→93.3) 등을 포함한 지방 모든 지역에서도 지수가 상승했다.
주산연 관계자는 "지난달 10일 정부가 '주택 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 방안'을 발표하면서 지수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다만 이러한 공급 확대 효과로 연결되며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대책 사항에 대한 법령 개정 등 후속 조치가 신속히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렇다 보니 같은 기간 미분양 물량 전망지수는 115.7에서 103.1로 12.6p 하락했다.
분양물량 전망지수(88.4→90.6)와 분양가격 전망지수(110.0→114.1)는 각각 2.2p, 4.1p 상승했다.
주산연 관계자는 "원자잿값·인건비 상승 지속 및 신규 아파트의 층간소음 기준 미달 시 준공 불허 등 규제 강화로 아파트 분양가격 전망이 오른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