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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협회 “1·10 대책 환영…건설업계에 큰 도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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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4. 01. 1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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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주택 정책 계획 발표하는 박상우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박상우 국토부 장관, 김주현 금융위원장,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함께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토론회(주택분야)' 및 관련 주요정책 계획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대한건설협회는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민생토론회를 통해 밝힌 '주택공급 확대·건설경기 보완방안'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건설협회는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건설경기 침체와 부동산 PF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전방위적인 노력을 높게 평가했다.

건설협회는 "이번 대책은 수요가 가장 높은 도심에 신속한 공급이 가능토록 재건축·재개발 사업과 소형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인 규제개혁 방안이 포함됐다"며 "주택 공급 확대라는 정책 실현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주거안정·주택시장 정상화뿐 아니라 도심 재정비를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건설협회는 "건설업계 유동성 지원방안과 함께 불가항력적으로 준공기한 넘길 시 시공사 채무인수 시점 연장 독려 등 PF사업 리스크 대부분을 시공사가 부담하는 불공정 관행을 바로잡기 위한 정부의 세심한 노력은 건설업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PF사업의 반복되는 위기를 계기로 시공사 위주의 리스크 부담으로 진행되는 부동산 개발사업 추진방식의 근본적 개선책 역시 정부 당국에서 이번 기회에 반드시 마련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김상수 건설협회장은 "건설업계 역시 뼈를 깎는 노력으로 이번 위기를 함께 극복하며 민생경제가 조속히 회복되는데 일조해야 한다"며 "민생 친화적인 정부의 정책이 주택시장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우리 건설업계도 고품질 주택공급과 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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