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와인 협업 전시회도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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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선보이는 '클럽 코라빈'에서는 프랑스의 '5대 샤또'라 불리는 와인들과 부르고뉴 '크랑크뤼', 이탈리아의 '수퍼투스칸'을 비롯해 약 500여종의 와인을 글라스로 경험할 수 있다. 또 스코틀랜드의 독립병입, 싱글몰트 위스키 등 스피릿 100여종과 20여종의 전통주 등 총 700여종의 주류를 글라스로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유일 스페니시 미슐랭 스타 신승환 셰프가 '떼레노 서울'과 주방을 담당해 타파스를 기초로한 다양한 에피타이저와 파스타, 디저트 등을 와인과 페어링한다.
이와 함께 에비뉴엘 잠실점 6층 롯데갤러리에서 20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 아트X와인 컬래버 전시회 'Sante! Cin Cin! Cheers!'도 진행한다. 아티스트 박선기, 하태임, 최태훈 작가와 협업해 한정판 아트 레이블 와인을 출시하고 와인을 테마로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와인이 만들어지는 여정을 따라 세 작가의 작품을 차례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일에는 전시회 오프닝 이벤트로 참여 작가들과 함께하는 전시 투어와 와인 테이스팅 등이 진행된다.
앞서 '미켈레 끼아를로'와 박선기 작가의 작품을 담은 '바롤로 DOCG 와인'과 '가비 DOCG 와인' 2종은 지난달 1일 선 출시됐다. 각 와인의 레이블에는 박선기 작가의 드로잉 작품 '마이애미'와 설치 작품 '화분' 이미지가 각각 프린팅됐다.
하태임 작가와 '앙드레 뤼통' 와이너리가 협업한 '디비누스 와인'은 전시 시작일에 맞춰 출시된다. 메를로와 카베르네 쇼비뇽 품종으로 만든 진하고 클래식한 맛이 특징이며, 작가를 대표하는 '컬러밴드' 작품이 와인 레이블에 장식됐다.
각 와인은 전국 롯데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각 와인별로 3000병 한정 판매된다.
김승영 롯데백화점 와인&리커팀장은 "국내 와인 시장이 성숙하고 다양한 프리미엄 와인을 찾는 고객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국내 최대 규모의 와인&카페 라운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와 함께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와인의 세계로, 와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예술의 세계로 이끌어 각자의 취향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전시회도 롯데갤러리와 함께 진행한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이 와인 중심의 국내 최대 규모의 주류복합문화공간을 오픈한 데에는 국내 와인 시장이 성숙기로 접어들었다는 판단에서다. 시장조사 기업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와인 시장 규모는 2020년 8000억원대에서 2021년 1조5000억원으로 늘어났으며, 지난해 2조원 규모로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롯데백화점에서도 지난해 와인 매출은 10% 가량 신장했으며 1인당 구매 금액이 20% 가량 늘었다. 최근 3개월 동안 '샤또 프리몬텔레나 샤르도네', '끌로 드 로라뚜아르' 등 프리미엄 와인 상품 수요가 증가하며 매출이 전년 대비 20% 가량 신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