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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제8공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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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12. 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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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약 1345억 규모
HJ중공업 건설부문 서울사옥
HJ중공업 건설부문 서울사옥 전경./HJ중공업
HJ중공업 건설부문은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제8공구 노반신설기타공사의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인덕원~동탄선은 안양 인덕원에서 화성 통탄을 잇는 총 길이 39㎞의 철도로, 총 12개 공구로 구분돼 발주됐다. 이 중 HJ중공업이 수주한 제8공구는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과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을 잇는 약 2.2㎞ 구간이다. 2.1㎞에 달하는 터널과 111m 규모의 정거장 1곳, 본선환기구 1곳을 등을 짓는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0개월이다. 총 낙찰금액은 1345억원으로, HJ중공업이 70%의 지분율로 주관사를 맡았다.

HJ중공업은 올해 1월에도 4270억원 규모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1공구를 수주하며 철도 전문 시공사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장항선 개량 2단계, 춘천~속초 간 철도 공사에도 참여 중이다.

HJ중공업 관계자는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수많은 시공 실적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하며 건설시장 공략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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