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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전국서 4만6000가구 공급 예정…전년 동기比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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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12. 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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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전국에서 4만6000가구에 육박하는 아파트가 분양된다.


11일 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에 따르면 이달 전국 60개 단지, 총 4만5757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작년 동월 대비 89% 늘어난 규모다.

권역별로 수도권 2만5705가구, 지방 2만52가구다.

수도권에선 △경기 2만209가구 △서울 4126가구 △인천 1370가구 등이다.

지방의 경우 △광주 4806가구 △충남 3430가구 △부산 2397가구 △전북 2225가구 △전남 2197가구 △울산 1191가구 △충북 800가구 △경북 763가구 △제주 728가구 △경남 707가구 △강원 450가구 △대전 358가구 등이다.

이 중 일반 분양 물량은 3만4927가구다. 전년 동기 대비 133% 늘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겨울은 분양 비수기로, 이달 예정된 공급이 현실화할지 장담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상당량은 내년으로 넘어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금리 외에도 물가 인상 여파로 올해 전국 3.3㎡당 분양가가 전년 대비 18.5% 오른 1837만원을 기록하며 소비자의 부담이 높아진 만큼 예비 청약자는 자기자본 비율을 높이고 청약 미래가치까지 꼼꼼히 챙기는 혜안이 필요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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