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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임금체불 혐의’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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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3. 12. 0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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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계열사 총 체불임금 708억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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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연합뉴스
검찰이 근로자 임금 및 퇴직금 체불 혐의와 관련해 대유위니아그룹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7일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1부(허훈 부장검사)는 이날 대유위니아 서울 강남구 사옥과 경기 성남시 R&D 센터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이날 압수수색은 수백억원대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한 혐의로 재판 중인 박현철 위니아전자 대표이사의 윗선으로 수사가 확대된 것으로 박영유 그룹 회장 자택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표는 지난해 5월 초부터 지난 8월까지 근로자 393명에 대한 임금과 퇴직금 약 302억원을 체불한 혐의(근로기준법 위반 등)로 기소됐다.

앞서 검찰은 박 대표의 근로기준법 위반 등 혐의 공판에서 그의 보석 청구와 관련해 "체불 임금 등 사건과 관련해 (박영유) 회장에 대해 혐의를 두고 추가 수사도 진행 중"이라며 보석 허가를 반대했다.

현재 대유위니아 계열사의 총 체불임금은 708억원에 달한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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