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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2024년 상대적 안정성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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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강훈 기자

승인 : 2023. 11. 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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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28일 삼성SDI에 대해 내년에도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6만원이다.

내년에는 삼성SDI가 주력으로 하는 프리미엄 배터리 역시 수요 둔화 우려가 있으나, 유안타증권은 공급 모델의 LFP 전환으로 인한 수요 감소 영향은 없다고 판단했다.

북미 고객사 비중 44%를 차지하는 Rivian의 R1 시리즈는 2023년 차량 가격 인상에도 불구,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그리고 2024년에는 Rivian 전체 생산능력 내 R1 비중을 43%에서 57%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내년 R1T 플랫폼에 변경된 엔지니어링 설계를 통합하는 작업이 진행되면서 2분기 생산량에 영향을 주겠지만, 여전히 견조한 수요로 인한 생산량 확대가 기대된다.

또한 삼성SDI의 미국 첫 공장인 스텔란티스와의 합작 공장도 PHEV 및 프리미엄 모델 중심이기 때문에 2025년 양산(23GWh)이 예정대로 시작된다.

이를 고려할 때 국내 배터리 셀 3사 중 2024년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가 상대적으로 적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내년 하반기부터 P6 중심으로 외형성장이 기대된다.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24년 2차전지 섹터 불확실성으로 인해 주가가 하락했으나, 2024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요와 46파이 등 수주 모멘텀 등 투자 매력이 높다"라고 밝혔다.
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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