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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재단은 지난 달 4일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 공익 법인 단체 인증을 받고,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디딤돌 재단의 초대 이사장에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이 선임됐다.
대보그룹은 그동안 '기업의 이익은 반드시 어려운 이들을 위해 쓰여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골프장을 무료로 개방하는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실시하고 있다. 누적 방문객도 53만명에 달한다.
㈜이도는 재단 설립을 위한 기금을 전액 출연했다. 전국적 사회공헌사업인 '클럽디(CLUBD) 꿈나무'에 활용된다. 이 사업은 주니어 선수 육성 및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2022년부터 2년간 진행돼 총 270명의 아이들을 무상 지원 중이다.
최등규 이사장 및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부자지간이다. 2대에 걸쳐 우리나라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인물들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디딤돌재단은 내년 주니어 선수들이 국제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아시아 대회 개최, 골프 해외 연수 프로그램 기회, 글로벌 선수들과의 멘토링 프로그램 재공 등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최 이사장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00년부터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를 개최하고 2013년부터 골프장에서 다문화 가정 33쌍의 결혼식을 지원해왔다"며 "대회 개최, 골프단 지원에서 더 나아가 골프 꿈나무들이 세계 무대에서 국위선양할 수 있도록 이사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