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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獨 ‘하노버 공작기계 전시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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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3. 11. 2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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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서 26개 기업 760여 건 상담
1700만 달러 상담액...현장 계약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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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독일 하노버 공작기계 전시회(EMO 2023)' 한국관 부스의 모습./코트라
코트라는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한국공구공업 협동조합과 진행한 '2023 독일 하노버 공작기계 전시회(EMO 2023)'를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전시회는 지난 9월 18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다. 코트라는 총 26개사로 구성된 한국관을 운영했으며 기업 상담 760여 건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는 '제조혁신(Innovate Manufactur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자동화 △연결성 △지속가능성의 테마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최근 산업현장에서의 숙련인력 부족을 반영해 산업용 사물인터넷(IoT)과 개방형 데이터 교환을 활용한 자동화 기술이 기업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맞춰 한국관 참가기업도 스마트 IoT 기술을 적용한 공작기계 및 최신 계측기기 등 혁신을 강조한 제품들이 출품됐다.

올해 한국관에 참가한 26개 사는 760여 건의 B2B 상담을 진행했다. 6일 동안 진행된 전시회에서 바이와의 상담액은 1700만 달러에 이르며, 전시회 현장에서도 32만 달러 규모(구두계약 포함)의 계약이 체결되기도 했다.

코트라는 한국관 참가기업의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해 독일을 비롯한 유럽지역 바이어를 유치해 상담을 주선하고 참가기업 제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바이코리아에 '온라인 EMO 2023'을 운영하는 등 디지털마케팅 역량도 총동원했다.

정원준 코트라 전시컨벤션실장은 "KOTRA는 소부장 관련 협단체와 협업 전시회 통해 우리 기업의 수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기계·장비의 특성상 참가 이후 수출까지 꽤 긴 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사후 지원 프로세스를 강화함으로써 수출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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