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의왕시,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도입…시·군 경계 넘어 유기적 재난 응급체계 구축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116010010623

글자크기

닫기

엄명수 기자

승인 : 2023. 11. 16. 11:3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1.(사진)광역우선신호설명회
의왕시는 지난 10일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도입에 따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의왕시
경기 의왕시가 긴급차량이 교통신호 제약 없이 시·군을 신속하게 통행할 수 있는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도입한다.

시는 최근 의왕소방서에서 안양·군포·과천·광명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도입은 관내에서만 적용되던 기존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에서 시·군간 경계를 뛰어넘은 유기적인 재난 응급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 시스템은 상황 발생 시 신고를 받은 소방본부로부터 경기도 교통정보 센터가 교통신호정보와 긴급차량의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각 시·군의 유관기관으로 정보를 보내게 된다.

의왕시는 이 정보를 받아 우선신호 정보를 제공하고, 최적 경로를 산출해 안내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소방서 및 119 안전센터 위치 및 이동 경로를 고려해 우선신호 적용 대상 구간을 선정했으며, 시범사업 기간을 거쳐 2024년 이후 본격 운영될 전망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유기적인 재난대응 응급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의왕시를 넘어 전국 재난응급 체계를 하나로 묶기 위한 교두보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