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전셋값도 전주 대비 상승폭 줄어
|
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13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 오르며 18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오름폭은 4주 연속 완화 중이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동일하게 0.05% 오르며 25주 연속 상승세를 탔다.
강북 지역에서는 용산구(0.10%)·성동구(0.10%)·동대문구(0.10%)·광진구(0.07%)에서 올랐다.
강남(한강 이남) 지역에서는 강동구(0.12%)·양천구(0.11%)·영등포구(0.11%)·강서구(0.08%) 등지에서 강세를 보였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선호단지 및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기대감이 있는 단지 위주로 간헐적인 거래가 유지되고 있다"면서도 "매수·매도자간 희망가격 격차로 거래 심리가 위축되는 등 전체적으로 관망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 지역은 이번 주 0.03% 올랐다. 전주(0.05%)보다 오름폭이 줄었다. 안양 동안구(0.22%)·하남시(0.18%)·수원 영통구(0.17%)·수원 팔달구(0.15%)·성남 분당구(0.12%) 등에서 상승했다.
인천(-0.04%)은 지난 주 약 6개월 만에 하락한 이후 2주 연속 하락세다. 미추홀구(-0.18%)·부평구(-0.11%)·동구(-0.09%)에서 하락세가 뚜렷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11% 올랐다. 전주(0.12%)보다 상승폭이 소폭 줄었다.
서울(0.21%→0.19%)과 경기(0.23%→0.21%)도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작아졌다.
인천(0.05%)은 전주와 동일한 오름폭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은 관계자는 "정주 여건이 양호한 단지나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소형 및 구축 단지 위주로 전셋값이 올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