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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신세계영랑호리조트 흡수 합병…재무 안정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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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11. 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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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이사회 통해 결의…부채비율 470%→356% 감소
신세계건설 CI
신세계건설은 이사회를 통해 신세계영랑호리조트 흡수 합병을 결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존속회사는 신세계건설이고 신세계영랑호리조트는 소멸하는 방식이다.

신세계건설은 이번 합병 결정으로 약 650억원 규모의 자본을 확충하고 안정적 유동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되어 기업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분기 기준 올해 부채 비율은 470%에서 356%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합병법인과 피합병법인의 최대 주주인 이마트는 신세계건설 지분 42.7%, 신세계영랑호리조트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합병을 마치면 이마트의 신세계건설 지분은 42.7%에서 70.46%로 변동될 예정이다.

합병승인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는 다음 달 22일 열린다. 합병기일은 내년 1월 25일이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이번 합병으로자산 증가 및 부채비율 감소 등 재무 안정성 지표가 개선될 것"이라며 "이를 통한 회사 신용도 향상은 기업경쟁력을 높여 미래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이는 주주가치 제고로 이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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