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분양가 약 300만원 비싸진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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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문 아이파크 자이'는 이날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787가구 모집에 1만3280개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1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8월 이문1구역에서 분양한 '래미안 라그란데'가 1순위 청약에서 468가구 모집에 3만7024명이 몰려 7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저조한 결과다.
다소 비싼 분양가가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래미안 라그란데'의 3.3㎡당 분양가는 3285만원인 반면, '이문 아이파크 자이'는 3550만원으로 책정되면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지 못한 것이다.
이렇다 보니 '이문 아이파크 자이'가 물량 소진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래미안 라그란데'가 당첨자 계약일로부터 모든 계약을 마감하는 데 약 3주 걸렸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문 아이파크 자이'는 물량 소진을 위해 그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할 전망이다.
한편, '이문 아이파크 자이'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1층, 25개동, 아파트 4321가구 및 오피스텔 594실로 조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