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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제16회 재한 베트남 유학생의 날’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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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10. 3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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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부터 베트남 유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
한신공영
최용선 한신공영 회장, 응웬 부 뚱(Nguyen Vu Tung) 주한 베트남대사, 팜 띠엔 반(Pham Tien Van) 전 주한 베트남대사, 장범식 숭실대 총장, 한신공영 임직원, 주한 베트남 대사관 직원 및 관계자, 재한 베트남 유학생 등이 지난 29일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6회 재한 베트남 유학생의 날'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신공영
한신공영은 지난 29일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대강당에서 '제16회 재한 베트남 유학생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용선 한신공영 회장, 응웬 부 뚱(Nguyen Vu Tung) 주한 베트남대사, 팜 띠엔 반(Pham Tien Van) 전 주한 베트남대사, 장범식 숭실대 총장, 한신공영 임직원, 주한 베트남 대사관 직원 및 관계자, 재한 베트남 유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베트남의 독립기념일을 기념하고, 재한 베트남 유학생들에 대한 격려 및 상호 교류 진작을 위해 2005년부터 개최돼 왔다. 지난 3년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이유로 중단됐다가 올해 16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선 표창장 시상 및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 베트남 전통복장을 입은 유학생들의 문화공연 및 민속놀이 등 유학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민간외교 차원에서 양국 간 우호 증진을 위해 2005년부터 진행해 왔던 행사가 어느덧 16회를 맞이했다"며 "단순한 비즈니스 파트너를 넘어 양국간 경제적·문화적 교류에 일익을 담당해 왔다는 사실이 무척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국 간 주요 민간 행사 중 하나로 자리 잡은 본행사가 앞으로도 양국 우호를 상징하는 민간교류로써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한국과 베트남 간 우호 증진 및 공동 발전을 위해 상생의 가치를 높여 가겠다"고 했다.

한신공영은 베트남 유학생 연합회의 설립과 운영, 장학금 증정 등 지원을 지속해 왔다. 한국에서 학업을 마치고 귀국한 베트남 청년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2007년부터 '한국 유학 베트남 동문 초청행사'를 매년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 등에서 개최 중이다.

또 한신공영 최용선 회장은 베트남 유학생들의 한국 사회 적응 및 양국 간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베트남 정부가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권위의 훈장인 '국가우호훈장(2009년)'과 베트남 공산당 청년연맹이 수여하는 '청년세대훈장(2010년)' 등을 수훈한 바 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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