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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차익 수억 기대에 13만명 몰렸다…‘동탄레이크파크 자연앤 e편한세상’ 1순위 청약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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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10. 2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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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275가구에 2만7863명, 민영 279가구에 10만5179명
전용 84㎡ 분양가 4억 중반대…인근 시세 대비 2~3억 저렴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 조감도
경기 화성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 조감도./DL이앤씨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들어서는 '동탄레이크파크 자연앤 e편한세상'의 1순위 청약에 약 13만명의 청약자가 몰렸다.

인근 시세 대비 2~3억원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되면서 많은 수요자들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동탄레이크파크 자연앤 e편한세상'은 이날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554가구(국민·민영 합계) 모집에 13만3042명이 접수해 평균 24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8개동, 총 1227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후분양 아파트다. 공공분양과 민영으로 나눠 공급됐다.

공공·민영 모두 화성시와 서울과 인천 경기 등 수도권 거주자라면 신청할 수 있었다. 하지만 공공분양은 특별과 일반 모두 청약자격을 보유한 무주택자만 접수 가능했다.

민영의 경우 특별공급은 무주택자가, 일반공급은 다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었다.

이날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선 공공분양 275가구에 2만7863명, 민영주택 279가구에 10만5179명이 각각 몰렸다. 이 단지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제 이 단지의 3.3㎡당 분양가는 평균 1417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용면적별 분양가는 △74㎡ 4억1300만원 △84㎡ 4억6600만원 △95㎡ 5억2200만원 △115㎡ 6억3600만원이다.


인근에 위치한 '동탄호수 자이 파밀리에' 전용 84㎡형이 지난달 17일 7억1000만원에 팔렸다는 점을 감안하면 2~3억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셈이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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