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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에 9개국 32명 참여…“해외 수주 가교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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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10. 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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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작년까지 20개국 104명 수료
국토부 mi
국토교통부가 철도 분야 해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이 역대 최대 규모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국토부는 지난달 1일 시작된 제6기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에 전 세계 9개국, 32명의 연수생이 참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다음 날에는 위탁교육기관인 우송대에서 환영식을 가질 예정이다.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은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국가의 공무원 등 철도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교육사업이다. 2018년부터 작년까지 총 20개국, 104명이 수료했다.

교육 과정은 △철도시스템 공학 △철도정책 △한국문화 △철도안전관리 △소프트웨어 응용 등 5개 과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12개월 동안 진행된다.

우리나라 철도산업에 대한 이해를 전반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주요 기관견학 및 현장학습, 업계 간담회 등 다양한 체험의 기회도 마련됐다.

연수생들은 국내 철도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긍정적인 인식을 바탕으로 해외 철도사업 수주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게 국토부 설명이다. 실제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 태국, 이집트, 탄자니아 등에서 수주를 이어오고 있다.

오원만 국토부 철도정책과장은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을 통해 우리나라의 철도 우수성이 각 국에 전파돼 국내 기업들의 활발한 해외사업 수주의 밑바탕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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