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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회, ‘전남 의과대학 신설 촉구’ 집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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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나현범 기자

승인 : 2023. 10. 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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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의대 정원 증원만 강조하는 최근 정부 방침 규탄
순천시의회, 전남 국립의대 신설 촉구 집회 참석 (2)
전남 순천시의회가 18일 서울 용산전쟁기념관앞에서 전남 국립의대 신설 촉구 집회에 참석해 지방의대 신설을 촉구했다./순천시의회
전남 순천시의회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열린 전남 의과대학 신설 촉구 집회에 참석해 의대 신설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냈다.

19일 순천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집회는 의과대학 신설이 아닌 기존 의대 정원의 증원만을 강조하는 최근 정부 방침을 규탄하고자 모인 자리로, 전남도의회, 순천대 등 500여 명과 함께 의대 신설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강조하기 위해 집회를 가졌다.

집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의 현실과 의료생존권 보장을 호소하는 등 대국민 홍보 활동을 펼치며, 지방의 필수의료·공공의료체계 붕괴를 막을 수 있는 제도적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정병회 의장은 "의료 취약지역의 의료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논의에 의대 신설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며 "의대 신설이 안정적인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있어서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사안인 만큼 제도적 뒷받침 마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순천시의회는 지난 7월 국립의대 신설을 위한 국회 포럼에 참석하는 등 지방 의료불균형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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