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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오는 22일 수도권 최초로 시립동물병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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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엄명수 기자

승인 : 2023. 09. 1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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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반려동물
성남시는 오는 22일 시립동물병원을 개소한다. 동물병원에는 진료실, 조제실, 임상병리실, 처치실, 수술실, 입원실 등이 있다./성남시
경기 성남시가 오는 22일 수도권 최초로 시립동물병원을 개소한다고 18일 밝혔다.

성남시 수정커뮤니티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한 성남시립동물병원은 반려동물 인구 1500만시대를 맞아 취약계층 반려동물과 유기동물 진료를 담당한다.

동물병원은 총 145.3㎡ 규모에 진료실, 조제실, 임상병리실, 처치실, 수술실, 입원실, X-RAY실, 상담·접수실, 대기실 등의 시설로 구성돼 있다. 진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 곳에는 진료 및 처치를 전담할 수의사 2명과 수술 보조업무를 담당할 동물 보건사 3명이 취약계층 반려동물 진료 지원과 유기동물 진료, 인수공통감염병(광견병 등) 예찰 및 예방을 담당하게 된다.

진료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거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소유의 반려동물 △장애인복지법에 의거한 장애인 소유의 반려동물 △65세 이상 노인 소유의 반려동물 △동물보호센터의 유기동물 중 작기입소가 필요한 동물 등이다.

진료비는 시립 동물병원 인근 동물병원의 평균가를 조사해 진료대상에 따라 70%~50%까지 진료비를 감면할 계획이다.

시는 늘어나는 반려동물 인구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1일에는 '2023년 반려동물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이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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