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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현대오토에버, 기대 이상 매출 성장…성장성과 안정성 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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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3. 09. 1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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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15일 현대오토에버에 대해 현대차그룹 디지털 전환에 따라 전 사업 부문이 기대 이상의 매출 성장을 거둬 좋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장윤석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지난 6월28일 CEO 인베스터 데이 이후부터 주가는 46% 상승하며 단기간에 급등한 모습"이라며 "제조 스마트화, 차량 전장화 트렌드 속에서 현대오토에버는 성장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좋은 회사"라고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현대오토에버에 대해 디지털 전환 전략에 따라 IT 수요가 보장돼 있어 완성차 SDV 전환에 따라 신성장 사업인 차량 소프트웨어는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고마진 구독형 매출을 확대해 전사 이익을 개선해 나가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장 연구원은 "12개월 선행 PER 31배에 근접한 동사 주가는 이러한 성장 기대감을 상당 부분 반영했다고 판단한다"며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등 신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이익 기여를 하는 시점은 2025년 현대차·기아 신공장 가동 이후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목표주가를 2024년 EPS 추정치에 목표 PER30배를 적용해 20만원으로 상향하지만 현 주가 수준에서 나타난 밸류에이션 부담을 고려해 투자의견을 홀드로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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