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국토교통부의 서울 업무·상업용 부동산 실거래가 자료(1일 집계 기준)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거래액(1조1334억원)은 전월 대비 4.0% 증가했다. 서울 업무·상업용 부동산 거래금액은 지난 6월 이후 두 달 연속 늘었다.
특히 용산구 갈월동 업무시설(2260억원) 거래액이 가장 컸다. 이어 역삼동 근린생활시설(950억원), 남창동 업무시설(854억원), 충무로3가 숙박시설(320억원), 신사동 근린생활시설(300억원) 등의 순이었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2989억원을 가장 큰 거래금액을 기록했다. △용산구(2400억원) △중구(1519억원) △마포구(575억원) △서초구(545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지난달 서울 전체 거래 건수는 139건으로 전월 대비 9.4% 늘었다. △강남구(16건) △종로구(14건) △중구(13건) △마포구(12건) △영등포구(11건) 순으로 거래건수가 많았다.
매매가 100억원 미만의 이른바 '꼬마빌딩' 거래는 116건(3667억원)으로 서울 전체 거래 건수의 83.5%, 거래금액의 32.4%를 차지했다.
자차구별로 보면 종로구(14건), 중·마포구(각 11건), 성동·영등포구(각 8건), 동대문구(7건) 등 강북권에 집중됐다.
최근 서울 업무·상업용 부동산 거래 시장이 회복 중이지만 아직 지난해 수준은 크게 밑돈다. 올해 7월 거래금액은 지난해 7월과 비교해 58.6% 줄었다. 같은 기간 거래건수도 18.2% 줄었다.
한편, 전국 시·도 중 7월 업무·상업용 부동산 거래건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262건) △서울(139건) △경북(105건) △충남(94건) △경남(85건) 순이었다. 거래액이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경기(3843억원), 부산(1531억원), 대전(1391억원), 인천(806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