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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등 11곳, 상반기 도시재생사업 신규사업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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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3. 09. 0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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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사업 신규선정 사업지 위치도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상반기 도시재생사업 신규사업지 총 11곳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신규사업지는 △인천 강화 △경기 의왕 △충북 청주 △충북 제천 △충남 홍성 △전북 남원 △전북 정읍 △경북 영덕 △경남 함안 △경남 함양 △강원 홍천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7월 발표한 '새정부 도시재생 추진방안'에 따라 추진 중인 사업유형 중 경제거점 조성과 소규모 주거지역 재생 등을 위한 혁신지구 사업(충북 청주)과 우리동네살리기 사업(나머지 10곳)으로 진행된다.

접수된 총 27개 사업 중 실현 가능성과 사업 타당성 평가 등을 거쳐 사업목적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완성도 높은 사업을 선별하여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도시재생사업 신규 사업지에는 국비 727억원, 지방비 498억원 등 총 6460억원을 투입해 쇠퇴지역 67만㎡를 재생하게 된다.

세부적으로 공동이용시설 15개, 신규주택 261가구 공급·노후주택 584가구 수리 등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약 6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신규사업지 11곳 중 9곳(82%)이 비수도권이다. 국토부는 지방 중·소도시(인구 50만 이하) 비중이 88.8%로 국토의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부는 지역 활성화를 위해 금년 내에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한 지역특화재생사업 및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인정사업 등 추가 공모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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