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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도심공원 연결하는 ‘산책로’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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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나현범 기자

승인 : 2023. 08. 3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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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공원 무장애도시숲 조성, 와우생태호수공원 경관개선 사업 연계
도심지 시민 운동길 연결사업 추진 ‘눈길’
전남 광양시 와우공원과 마동체육공원 연결길. /광양시
전남 광양시 도심의 단절된 시내권 도심공원을 연결하는 산책로가 조성된다.

30일 광양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와우공원과 마동체육공원 구간에 산책로 준공을 시작으로 도로(삼화섬공원 인근)로 단절된 산책로를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6월에 준공된 와우공원에서 마동체육공원 구간은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길이 500m 폭 3m의 산책로를 새롭게 조성하고 수목 식재와 쉼터를 설치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시계획도로(5차로)로 단절된 산책로는 앞으로 연결로 설치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공사를 추진하고 2024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광양시는 연결로 구간 등 모든 시민 운동길 개통에 앞서 와우공원 무장애도시숲 조성과 와우생태호수공원 경관개선 사업을 연계 추진하고, 앞으로 인근 마동저수지생태공원과 마동현충탑공원 산책로도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또 가야산 등 지역 내 산책로를 연결해 해안길, 자전거도로, 숲길 등 도심 공원과 연계함으로써 시민들이 일상에서 산, 바다, 공원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재원 공원과장은 "도심지 어디에서나 산책로와 숲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단절된 시민 운동길 연결사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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