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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경실련 공익감사 청구 적극 수용…비위 발견 즉시 고발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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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3. 07. 3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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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사옥 전경
LH 사옥 전경. /제공 =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인천 검단아파트 붕괴사고 관련 공익감사 청구와 전관특혜 근절방안 등 재발방지 대책 마련 촉구에 대해 "전관예우 관련 공익감사 청구를 적극 수용하며 비위행위 발견 즉시 고발조치 등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31일 밝혔다.

LH는 "정부의 LH 혁신방안, 이해충돌방지법 시행, 감사원 감사 등 외부 요구사항 반영과 자체 제도개선 노력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추진에 주력하고 있다"며 "그간 수차례 진행된 내외부 조사나 감사에서 전관의혹 관련 부정행위 처분사례는 없다"고 강조했다.

LH는 또 "업체 선정 시 심사위원은 100% 외부위원으로 구성하고 심사 전 과정을 유튜브 생중계로 공개하고 있다"며 "또한 퇴직자 유관기업 수의계약 금지, 임직원의 퇴직자 접촉 금지, 퇴직 자 취업제한 확대 등 입찰·심사·계약 전 과정에서 타 공공기관 대비 더욱 엄격하고 강화된 기준을 적용해 전관 등 이권이 개입될 여지를 적극 차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LH는 "이번 경실련의 공익감사 청구를 적극 수용하고 이후 진행될 감사원 조사에도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며 "비위사실이 확인되면 수사기관 고발조치 등 강력 대응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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