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에쓰오일의 2분기 매출액 7.8조원, 영업이익 36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13.6%, 92.9% 줄었지만 정기보수에 따른 기회손실(2556억원)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화학 및 윤활기유 실적으로 영업이익을 흑자 지속했다고 평가했다.
NH투자증권은 유가 및 정제마진 상승세를 반영해 에쓰오일의 2023년과 2024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14%와 4% 상향했다.
7월 한 달간 국제유가는 배럴당 약 10달러가, 싱가포르 정제마진도 배당 약 5달러 상승했다. 지난 27일 기준 싱가포르 정제마진은 배럴당 10달러로 이는 과거 평균 5.5달러를 상회하는 호황기 수준이다. 휘발유 마진 강세와 더불어 아로마틱스 제품 스프레드 강세가 나타나는 점과 이에 따른 화학 사업부문 실적 강세나타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최영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실적 강세가 기대되는 가운데 주가는 2023년 PBR 기준 0.9배에 거래되고 있어 역사적 저점 수준의 밸류에이션 매력도도 여전하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