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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수해 피해 대응 위한 ‘여강 수해 백서’ 발간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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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우 기자

승인 : 2023. 07. 2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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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집중호우·태풍 등에 선제적·근본적 대응책 제시
여주시
여주시청./여주시
여주시는 지난 17일 남한강 수위 상승으로 피해가 속출한 것을 계기로 이런 수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여강 수해 백서(가칭)'를 발간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충주댐 제한 수위(138m)가 만수위에 근접하면서 증가된 방류량에 따라 남한강 수위가 급격하게 상승했고 남한강 여주대교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2011년 4대강 정비 사업 이후 처음이다.

'여강 수해 백서'는 4대강 사업 전후를 기점으로 지난 수년간 기후 변화로 인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집중호우, 홍수, 태풍과 같은 기상 현상에 대한 자료를 수집, 분석하고 여주시의 지리적 특성을 접목해 지역 내 수해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응책을 제시할 전망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4대강 사업 이전 빈번하게 발생하던 홍수위험은 현저하게 줄었지만 예기치 못한 상황에 항시 대비해야 한다"며 "이번 '여강 수해 백서' 발간을 통해 과거 발생했던 피해가 재발하지 않고 수해로 인한 피해를 보는 여주시민이 없도록 항구적인 해결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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