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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h당 최대 100원 할인···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참여 20만 가구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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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연 기자

승인 : 2023. 06. 1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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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7월부터 '차등 캐시백' 추가
절감량 1kWh당 최대 100원 지급
8월 31일까지 신청해도 7월분 소급
연합
찜통더위 속 시민들의 모습./제공=연합
한국전력공사는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신청 건수가 11일 만에 20만세대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2022년부터 시범 시행한 에너지캐시백은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참여 5만2490세대였다. 올해 하반기 시행을 위해 지난 7일부터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 지 11일만에 신규 참여자가 20만세대를 넘었다.

에너지캐시백은 전기사용 절감량에 따라 일부 금액을 환급하는 제도다. 오는 7월부터 기존에 지급하던 절감량 1kWh(킬로와트시)당 30원의 기본 캐시백에 더해 절감량 1kWh당 30~70원의 '차등캐시백'을 추가해 최대 100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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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은 올 여름 덥고 습한 날씨 전망과 지난달 전기요금 인상으로 냉방비 부담 증가 우려가 커짐에 따라 에너지 절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하반기부터 캐시백 단가를 상향한 것이 높은 참여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8월 31일까지 신청한 고객도 7월분부터 소급이 가능하다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고객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신청하기를 당부했다.

에너지캐시백 신청은 6월에는 온라인에서만 가능하며 7월 중에는 가까운 한전 사업소에서도 접수할 예정이다. 한전은 구체적인 접수 시기는 별도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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