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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이날 김 본부장이 몽골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대북 '담대한 구상' 등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을 일관되게 지지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또 북한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몽골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바트체첵 장관은 몽골이 핵 비확산 관련 국제법을 성실히 이행하면서 민주주의·인권·다자협력을 중시하는 외교정책을 추진한다고 강조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또 양국이 한반도와 역내 평화·안정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지속할 것을 재확인했다.
외교부는 몽골이 울란바토르 대화를 동북아 평화·안보 증진에 기여하는 장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부연했다. 2014년 시작한 울란바토르 대화는 매년 6월 한국과 미국·일본·유럽연합(EU) 이외에 북한도 종종 참석해 주목받은 국제 대화기구였지만 올해 북한은 불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