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김진표 “다음달 상반기 안엔 ‘선거법 합의안’ 만들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531010017073

글자크기

닫기

천현빈 기자

승인 : 2023. 05. 31. 11:3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마지막 단추 채울 결실의 순간"
"국민 이익 생각하는 마음으로 정치개혁 기회 놓치지 말자"
국회의장과 야당 대표
31일 국회에서 열린 제75주년 국회개원기념식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김진표 국회의장은 31일 선거제도 개편 논의에 대해 "늦어도 다음 달인 상반기 안에 여야가 선거법 합의안을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열린 제75주년 국회개원 기념식에서 "이제 마지막 단추를 채울 결실의 순간"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 국회는 선거제 개편을 통한 정치개혁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며 국회 차원의 여러 토론 성과도 나열했다.

그는 "20년 만에 역사적인 전원위원회를 열고 선거제도 개편 방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며 "국민대표 '500인 회의'를 구성해 선거제도 개편을 위한 숙의형 공론조사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쇠가 뜨거울 때 두드려야 좋은 쟁기를 만들 수 있다. 정파의 이익을 앞세우기보다 국민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어렵게 마련한 정치개혁 기회를 놓치지 말자"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의회외교의 중요성도 부각했다. 그는 "외교력이 국가 경쟁력인 시대가 도래했다"며 "이제 의회외교도 국가 외교활동의 일환으로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의회외교 활동 또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의원 여러분께서도 한 분, 한 분이 외교 전사라는 자세로 임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75년 전 국민의 환호 속에 개원한 국회가 산적한 국가 현안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자"면서 "능력 있는 민주주의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주문했다.
천현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