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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구성원, ‘심페소생술 응급처치 실습교육’ 1100명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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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기자

승인 : 2023. 05. 3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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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구성원, 응급 시 현장 구조사로 나선다./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은 이번달까지 자사 구성원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실습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 총 1100명이 교육을 수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질병관리청과 소방청에 따르면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매년 꾸준히 상승해 2021년 기준 28.8%까지 올랐다. 또한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을 때 생존율은 미 시행 시 보다 약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SKT는 지난해부터 응급처치 실습교육을 시작, 구성원들에게 하임리히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처치방법에 대한 강의 및 실습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약 1000명의 SKT 구성원이 해당 교육을 수료했으며 올해는 작년 대비 교육 횟수를 약 2배 이상 늘려 연간 약 2200명 이상의 SK텔레콤 구성원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응급처치 교육에는 SK텔레콤 뿐만 아니라 SK브로드밴드, SK오엔에스, 홈앤서비스 등 ICT 패밀리사도 동참해 올해 총 6000명 이상 교육 수료를 목표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SKT를 포함한 ICT 패밀리사 구성원 약 3000명이 교육을 수료한 바 있다.

특히 이번달에는 응급처치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구성원의 참여를 독려하는 차원에서 유영상 사장과 김용학 이사회 의장을 비롯한 SKT 이사진이 솔선수범해 교육에 참여했다.

SKT는 올해부터 SKT 구성원 가족과 SKT 사옥 내 시설 및 환경관리, 사내복지 등을 담당하는 협력사 직원들을 위한 교육을 준비하는 등 교육 대상을 확대해 응급처치 실습교육을 진행 중이다. SKT는 응급처치 실습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사옥 내 자동심장충격기를 추가로 배치하기도 했다.

SKT의 구성원 대상 응급처치 실습교육이 진행되며, 교육을 수료한 SKT 구성원이 응급 상황에서 일반시민을 구조하는 사례도 나왔다. 지난 4월 서울시 은평구의 한 식당에서 젤리로 인해 기도가 막힌 어린아이에게 SKT 구성원이 회사에서 배운 영유아 하임리히법을 시행해 질식 위기에 처했던 아이를 구한 바 있다. SKT는 해당 사례를 사내에 공지해 구성원들의 응급처치 실습교육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지속적인 응급처치 교육을 위한 확대 운영안을 검토 중이다.

강종렬 SKT CSPO는 "구성원들에게 응급 상황 대처 방법을 교육하는 것은 사업장 내 임직원의 안전은 물론 SKT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확대를 통해 구성원들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추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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