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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김천시와 그라스울 설비 증설 협약…“1000억 이상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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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3. 05. 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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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김천시청에서 열린 투자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김홍겸 KCC 공장장(왼쪽부터)과 김충섭 김천시장,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회장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제공 = KCC
KCC는 경북 김천시와 그라스울 생산 설비 증설 투자와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KCC는 김천시청에서 MOU 체결식을 갖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MOU를 통해 KCC는 올해 말까지 김천일반산업단지 내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그라스울 생산설비 2호기를 새로 증설한다. 김천시는 각종 행정제반을 지원하기로 했다.

그라스울은 불연성과 내구성을 확보한 보온단열재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주로 건축용으로 이용된다.

아울러 KCC는 지난해 문막공장에 그라스울 생산 라인을 증설한 바 있어, 김천공장 증설까지 완료하면 연간 생산능력은 약 20만톤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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