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SK에코플랜트-계양구청, 폐페트병 재활용 활성화 ‘맞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418010010178

글자크기

닫기

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4. 18. 11:3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SK에코플랜트-계양구 업무협약
권지훈 SK에코플랜트 국내에코BU 대표(왼쪽)와 윤환 계양구청장이 18일 인천 계양구청에서 진행된 '자원순환사회 조성을 위한 재활용 활성화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 SK에코플랜트
환경·에너지 기업 SK에코플랜트가 인천 계양구와 함께 재활용 사업 협력을 통해 자원순환사회 조성에 나선다.

SK에코플랜트는 18일 인천 계양구와 '자원순환사회 조성을 위한 재활용 활성화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양구청 청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권지훈 SK에코플랜트 국내에코BU 대표, 윤환 계양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SK에코플랜트와 계양구가 함께 계양구에서 발생하는 투명 폐페트병의 재활용 체계를 구축·활성화 및 순환경제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계양구는 자체 운영 중인 재활용품 유가보상 플랫폼 '신비의 보물가게'와 재활용품 보상교환사업 등을 통해 관내에서 수거한 고품질의 투명 폐페트병을 SK에코플랜트에 공급한다. 공급 규모는 연간 약 100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SK에코플랜트는 자회사인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업 DY인더스와 DY폴리머를 통해 공급받은 투명 폐페트병을 원료화한다. 이를 통해 재생 페트 및 섬유 등을 만들 수 있는 플레이크(flake)와 펠릿(pellet)을 생산할 계획이다.

플레이크는 페트병을 분쇄·세척한 조각을, 펠릿은 폐플라스틱 조각을 고온에 녹인 뒤 뽑아낸 균일한 크기의 작은 알갱이를 뜻한다.

또 SK에코플랜트는 계양구 내 자원순환 캠페인, 초등학생 대상 자원순환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재활용 문화 확산과 자원순환도시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권지훈 SK에코플랜트 국내에코BU 대표는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자원순환 모델을 실현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계양구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재활용 사업 고도화 및 자원순환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