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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서울시, 지역상생 협력체계 구축... 트램·마이스 등 7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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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 기자

승인 : 2023. 04. 1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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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도시 교류 강화 업무협약 체결
상호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
대전시·서울시, 지역상생 협력체계 구축한다04
대전시·서울시, 지역상생 협력체계 구축./제공=대전시
대전시와 서울시가 보유 자원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하는 지역상생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대전시는 10일 대전시청에서 서울시와 교류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두 지역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사업을 적극 발굴 하기로 했다.

양 도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추진, 도시 디자인정책 교류 활성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폐기물·건물·신재생에너지 분야 공동협력, 마이스(MICE) 공동마케팅 교류협력, 트램건설 기술교류 활성화, 스포츠 교류 활성화, 대전-서울 품앗이 홍보 등을 적극 추진한다.

우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를 구축하고 적극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또 우수 도시 디자인정책 관련 현장 방문과 도시 디자인 성과를 공유하고 디자인정책 관련 포럼 등을 개최해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해 12월 서울시에서 착공한 트램 위례선에 대한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세미나, 심포지엄, 포럼 등 기술 교류회 등을 공동 개최해 트램 관련 기술적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로 했다.

이어 양 도시가 주관하는 마이스 행사 개최시 관련 기관이 적극 협력하고 서울시 'PLUS CITIES' 브랜드를 활용한 공동마케팅을 추진해 국내·외 마이스 행사 유치에 협력한다.

생활폐기물 감량·재활용 및 안정적 처리 방안 교류, 중대형 건물에 대한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 시행모델 공유 등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정책 교류도 강화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민선 8기 시작하면서 도시 디자인, 마이스산업 육성, 트램 조기 건설에 집중하고 있다"며 "글로벌 도시 서울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대전 시정에 긍정적 효과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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