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피알은 지난해 연매출 3977억원, 영업이익 392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실적은 전년 대비 매출 53.5%, 영업이익 174.8% 이상 증가한 역대 최고 수치다.
에이피알은 2021년 연매출 2591억원과 영업이익 142억원, 2020년 매출 2199억원과 영업이익 145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
에이지알 외에도 뷰티 사업 실적은 뛰어났다. 메디큐브,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글램디바이오 등은 지난해 일제히 실적 상승 곡선을 그렸다. 에이피알 전체 실적에서 해당 뷰티 브랜드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75%에 달했다.
해외 시장 역시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2022년 에이피알의 전체 해외 실적은 1437억원이었는데, 이는 전체 실적 대비 36.1%다. 2021년 대비 36.2% 성장한 것. 에이지알이 역시 국내에 이어 해외, 특히 일본에서 약 9만대를 판매하며 기여했다.
현재 에이지알은 전체 판매 대수와 매출의 30% 가량을 해외에서 거두고 있다. 스트리트 패션브랜드 널디 역시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최근 베트남 진출에 성공한 널디는 리오프닝이 시작되는 중국과 새로 개척한 동남아 등 해외 시장을 바탕으로 내실을 기할 계획이다.
올해 에이피알은 연구개발(R&D) 및 생산 시설 투자를 바탕으로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자리매김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에이피알은 연구 전문 자회사 ADC(APR Device Center)를 설립하고 다방면의 투자 계획을 수립 중이다.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는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이라는 정체성에 걸맞게 기술력이 집합된 뷰티 디바이스와 새로 개척한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보인 것이 좋은 실적으로 이어졌다"며 "에이피알의 미래 가치를 바탕으로 조 단위 이상 기업가치 산정과 성공적 상장, 추가 해외 시장 개발 등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지]_에이피알3개년_매출 (2)](https://img.asiatoday.co.kr/file/2023y/03m/30d/202303300100317150017402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