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국립박물관 개관시 관광객 연 360만 방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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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세종시에 따르면 국립민속박물관은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세종중앙공원 내 국립박물관단지 1단계와 연접한 2단계 부지 중 약 4~5만㎡에 세워진다.
이전에 필요한 총사업비는 2014년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결과에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거쳐 정해질 예정이다.
시는 올해 하반기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을 시작으로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국립디자인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센터, 국가기록박물관 등 5개 국립박물관을 순차적으로 개관한다.
여기에 국립민속박물관까지 유치해 동북아 최대 박물관단지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국립민속박물관 이전 시 예상되는 관람객 수는 약 60만명으로 국립박물관단지가지 포함하면 연간 약 360만명의 관람객들이 세종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직접고용 효과는 약 1000명 이상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됐다.
이처럼 확충된 관광인프라에 문화콘텐츠를 접목하는 것이 시의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시는 관광전담 기관의 설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시의회에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미국 위싱턴 D.C.의 박물관단지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수준을 갖춰 나가겠다"며 "관광객 유치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통해 자족 가능한 문화관광도시로 발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